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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펜타곤 우석, 고양이 시선 끈 어항 설치…‘추가 촬영 없이 종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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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냐옹은 페이크다'에 출연 중인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집 안에 어항을 설치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추가 촬영 없이 프로그램을 종영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냐옹은 페이크다'에서 펜타곤 우석과 유선호는 집 내부에 직접 어항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냐옹은 페이크다'의 유선호와 우석은 모래를 직접 깔고 물을 붓는 등 어항 만들기에 정성을 들였다. 또한 금붕어들이 물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봉지 상태로 넣어줬다. 또한 어항 안에 조명까지 켜주기도 했다.

tvN '냐옹은 페이크다' 방송 캡처
tvN '냐옹은 페이크다' 방송 캡처

유선호는 "장난 아니다"라며 물고기들을 어항에 풀어주는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유선호와 우석은 물고기 이름을 짓기 시작했다. 이들은 물고기 이름을 '도미', '우럭', '광어', '참치', '전어'로 짓기로 결정했다.

'냐옹은 페이크다'의 유선호는 "연한 애가 광어, 완전 빨간 애가 우럭, 입술 큰 애가 방정 맞을 것 같으니까 방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최근 '냐옹은 페이크다'는 고양이 입양 과정 논란을 겪었다. '나비야 사랑해' 측은 "지난해 11월 tvN에서 유기묘 입양과 집사 성장기라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전달받아 12월 고디바(봉달이)의 입양과 방송 출연을 진행했다"라면서도 "입양 보낸 고양이는 입양자의 실제 거처가 아닌 방송 촬영을 위해 단기 임대한 곳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과 촬영 기간인 3개월이 지나면 계약 작성자의 의지에 따라 입양 또는 파양이 결정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고양이 반환 요구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냐옹은 페이크다'는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 측에 고양이를 반환했다. 이후 '냐옹은 페이크다' 측은 방송 프로그램 종영을 결정했다.

'냐옹은 페이크다' 측은 기존 촬영분만 방영하고, 총 6회차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종영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편집에 따라 분량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종영 시기 등은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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