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신작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윌스미스-톰홀랜드…‘플라이트 액시던트’ ‘닥터 두리틀’ ‘헤치지않아’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블랙머니’ ‘안나’ ‘사마에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스파이 지니어스', ‘플라이트 액시던트’, ‘닥터 두리틀’, ‘헤치지않아’,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블랙머니’, ‘안나’, ‘사마에게’가 나왔다. 

19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315회-온영화 ’코너에서는 신작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를 소개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전 세게를 위협하는 불법 무기 거래 첩보를 입수한 스파이 에이전트는 슈퍼스파이 렌스(윌 스미스)를 파견하게 됐다.

하지만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정체불명의 킬리언(벤 맨델슨)은 랜스를 위장해 무기를 훔치고 그를 함정에 빠뜨리기로 했는데 랜스는 무기를 훔쳐다는 누명을 쓰고 스파이 에이전트에게가지 쫓기게 된 랜스는 킬리언에 맞서기 위해 MIT 출신의 엉뚱 천재 월터(톰 홀랜드)을 찾게 됐다. 랜스는 월터가 실험 중인 의문의 액체를 마시고 비둘기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플라이트 액시던트’를 소개했다. 어느 날 갑자기 비행기에서 깨어난 7명의 사람들은 모두 처음 만나는 얼굴이었다. 자신들이 그 이곳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국이 폭격됐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르는 가운데서 혼란 속에서 죽음을 건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동물영화 비하인드 3파 전으로 을 소개했다. 

영화 '닥터 두리틀'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에 라미말렉 엠마톰슨, 랄프 파인즈, 톰 홀랜드가 동물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스티븐 개건 감독은  휴로프팅 작가의 '두리틀 선생의 바다여행'을 영화 화 했는데 그 동안 드라마 영화를 만들었던 그는 CG가 가득한 판타지 영화는 처음이라 개봉 날짜를 늦추게 됐다.  

'해치지않아'의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의 감독 손재곤이 웹툰 원작 영화를 만들었다. 이 영화의 비하인드에서는 기린의 모습에  진짜 기린이 다가오고 나무늘보와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 전여빈의 모습이 나왔다. 또한 안재홍은 북극곰의 모습을 하고 콜라를 마시는 장면이 이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 디테일을 보여줬다.

또한 ‘미스터주:사라진 VIP’ 김태윤 감독은 판다에 유인나, 구관조에 김수미, 염소에 이선균, 고릴라에 이정은, 햄스터에 이순재, 퍼그 강아지에 김보성, 독수리에 박준형의 목소리로 어벤져스 배우들을 섭외했다.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블랙머니’VS‘안나’를 소개했다.

‘블랙머니’에서는 조진웅은 연쇄 충돌 뺑소니 피해자가 감옥에 보내달라고 매달리지만 이를 거부하고 결국 자살을 하는 사건을 맞게 됐다. ‘안나’는 테이큰의 뤽 베송 감독이 만든 액션 스릴러 영화로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킬러 안나(사샤 루스)가 살아 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 영화이다. 

이유, 있다 코너에서는 ‘사마에게’를 소개했다. 엄마 와드는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페허가 되어버린 도시를 보게 되고 사마가 태어나고 엄마 와드는 카메라를 놓을 없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