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늘 생일을 맞은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성숙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흔히 누리고 있는 권리가 누군가에게는 생명과 연결되어 사투를 벌이는 일이 되고 있다. 그것은 곧 교육일지도 모르고, 청정한 채소와 과일과 곧 맑은 물일지도 모른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도 사용할수도 없는 상황 가운데 노출되어있다. 어쩌면, 꽁꽁 얼어버린 세상 동네사람들의 마음들이 녹아져 만들어낸 흙탕물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더러워진 물 조차도 살아나가기 위해 먹고 마실때 그 심각한 물은 사람들을 병들게 만들었다"라고 물의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공민지는 "그 심플한 이름 가운데는 가장 큰 핵심이 서려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 사람들을 살리는 것은 바로 '사랑'의 힘이다"라며 "물을 통해 그들의 사랑의 방식을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도움으로서 느끼는 충만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라고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민지가 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민지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늘 18일 생일을 맞은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