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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박봄, 최종순위는?…2NE1 출신 공민지 응원 메시지에 눈물 '되돌릴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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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퀸덤'이 막을 내린 가운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퀸덤'은 두 달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퀸덤'은 두 달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다. 1위는 마마무, 2위는 오마이걸, 3위 (여자)아이들, 4위 러블리즈, 5위 AOA, 6위 박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팀의 걸그룹은 각자 치열한 연습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AOA 'Sorry', 러블리즈 'moonlight', 박봄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 오마이걸 '게릴라', (여자)아이들 'LION', 마마무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로 모두 역대급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봄 /
박봄 / Mnet '퀸덤' 방송캡처

이 가운데 홀로 무대에 서게 된 박봄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있었다. 소속사 직원들의 응원 편지 끝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것은 2ne1 출신 막내 공민지의 응원 메시지였다.

공민지는 "What's up! We're 2ne1"이라고 인사한 후 "정말 오랜만에 외쳐보는 구호인데, 언니 깜짝 놀랐죠. 저 민지에요. '퀸덤' 마지막 경연만 남겨두고 있는데 그동안 언니랑 후배들 하는 모습 보면서 옛날 무대하던 함께했던 팬 여러분이 그립더라.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다. 혼자서 헤쳐나가는 모습 보며 대견했다"고 이야기했다.

박봄은 공민지가 화면에 나타나자마자 울음을 터트렸고, 박봄을 응원하던 공민지는 영상 속에서 "지금 우는 거 아니다"며 오랜시간 함께했던 만큼 박봄의 행동을 귀신같이 예측했다. 공민지는 마지막으로 "마지막 경연이니까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우리 봄이 언니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에 박봄은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 많은 힘이 됐다. 스태프 여러분도 저 때문에 많이 힘썼고,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박봄은 댄서와 데칼코마니처럼 차려입었다. 박봄이 화장대 앞에서 노래를 하는 동안 댄서는 무대에서 춤을 췄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난 박봄이 무대 앞으로 걸어나가 홀로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했다. 박봄은 최종 6위로 아쉬운 결과를 얻었지만, '퀸덤'에서 여전히 건재한 가창력과 솔로 가수로의 가능성을 입증해낸 만큼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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