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은지원과 김종민이 초대형 달고나를 만들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24회에서는 현천마을에서 5인분 달고나를 만든 은지원과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나 이거 잘 할 수 있을 것 같애. 안 타”라며 냄비에 설탕을 넣고 녹이기 시작했고, 이를 본 김종민은 “그러면 저걸 만들어서 전인화 선배님 집에 가야 한다”며 “별을 만들어서 다섯명이 같이 뜯는 거다. 괜찮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은지원은 본격적으로 달고나를 만들기 시작했다. “손에 쥐날 것 같다”고 연신 외치던 은지원은 김종민에게 달고나 젓기를 시켰고, 달고나 반죽이 완성되자 쟁반에 반죽을 부었다.
하지만 달고나는 은지원의 예상만큼 동그랗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김종민은 여기에 별을 만들다 다시 은지원에게 넘겼다. 음식을 설탕으로 마무리한 두 사람은 5명이서 먹을 대왕 달고나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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