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은지원이 한지혜가 만든 음식에 감탄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24회에서는 현천마을에서 집밥을 만든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당면 대신 차돌로 우엉고기잡채를 만들었다. 잡채를 본 은지원은 “잡챈데 당면이 없고 고기로만 한 거냐”며 감탄했다.
다음 메뉴는 비주얼부터 놀라운 등갈비김치찜. 특히 은지원은 “갈비 뜯고싶다”며 연신 탄성을 뱉었고, 김종민은 “진짜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마지막 메뉴는 돼지목살로 만든 청국장이었다. 음식을 본 은지원은 “다 지혜 씨 표 음식이냐”며 또 한번 감탄했다.
특히 은지원은 등갈비김치찜을 먹은 뒤 “우와. 어떻게 이렇게 녹아요? 엄청 두드려 팼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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