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전인화, 한지혜-소유진과 구례 현천마을에서 한 컷…‘나이 무색한 케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자연스럽게’ 전인화가 구례 현천마을을 찾은 한지혜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최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와 구례살이~ 만나면 웃음 터지게 하는 지혜~ 역시나 사랑스러움 뿜뿜~ 재치발랄. 배려심 많은 예쁜마음 유진과지혜의 첫만남~ 처음 만났지만 구례 현천마을에선 자연스럽게 바로 친해짐ㅎㅎ구례에선 하나하나 추억들이 쌓여가고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현천마을 주민 소유진과 새로운 손님 한지혜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닮은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한 전인화와 한지혜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다. 서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우정을 자랑해 온 전인화와 한지혜는 ‘자연스럽게’로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제작친은 “한지혜가 전인화와 ‘현천마을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따로 적어올 정도로 이번 구례 방문에 기대가 크다”며 “어느덧 겨울을 맞이한 현천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새로운 게스트 한지혜가 ‘구례댁’ 전인화와 함께 펼칠 힐링 리얼 라이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지혜가 구례댁으로 깜짝 변신한 ‘자연스럽게’ 23회는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