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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금요일 밤에’ 은지원, 기적의 과학 논리 “추운 곳에선 감기 안 걸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20.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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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은지원이 기적의 과학 논리를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1회에서는 김상욱 교수를 만난 은지원, 송민호,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 출신으로, tvN ‘알쓸신잡3’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자막으로는 ‘제작진이 아는 제일 똑똑한 분’이라는 설명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저는 물리, 생물 개념 자체를 잘 모른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과학에 물리, 생물 이렇게 있었다”고 말한 뒤 김상욱 교수에게 물리와 생물의 개념을 물었다. 이에 김상욱 교수는 “살아있는 걸 다루는 건 생물이고 죽어있는 걸 다루는 건 물리”라고 정의했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 캡처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 캡처

이어 은지원은 “선생님 오시기 전에 이 자리에 굉장한 논쟁이 있었다”며 “감기는 추운 데서 안 걸린다. 왜냐면 추운 데 있다가 기온이 낮은 데 오면 사람이 긴장을 놓으면서 면역력이 풀린다. 그때 틈새를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감기가 걸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은지원의 말을 들은 김상욱 교수는 “항상 이런 질문이 나왔을 때 첫 번째 할 일은 ‘감기에 걸린다는 것이 무엇일까’다.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들어왔을 때 잘 막아내면 아무 일 없게 지나가는 거고 바이러스를 못 막아내면 감기에 걸리는 것”이라며 “바이러스가 사람이 없어야 생긴다. 아예 사람이 없는 추운 북극에 가면 균 자체가 없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나 좋으나 감기에 안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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