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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대게 한상을 두고 펼치는 '이어말하기'...은지원 "동갑내기 길들이기, 있는 영화다" 진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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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신서유기가 시즌 7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TVN 신서유기7 캡처
TVN 신서유기7 캡처

3일 tvn 신서유기7의 마지막 기상미션은 짝과 함께 하는 헤딩탁구. 멤버들은 각자의 짝과 함께 기상미션에 참여하여 상대팀과 헤딩 탁구를 진행하게 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피오&민호 팀은 지원&수근 팀과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호동&규현을 제외한 멤버들이 아침 식사를 하게 됐다. 밥차 사장님이 만든 김치볶음밥과 콩나물국으로 식사를 마쳤다. 분장을 마치고 나온 멤버들은 야외취침을 걸고 족구 대결을 펼쳤다.

YB와 OB로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던 멤버들에게 나영석 PD는 “이수근은 거의 메시 아니냐. 이건 게임이 공정하지 못하다.” 라고 말해 이수근과 송민호를 트레이드 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그밖에도 신서유기7의 이어말하기 스페셜 게임과 멤버들의 분장 컬렉션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속초의 대게 한상을 걸고 명언 이어말하기가 가장 먼저 진행됐다.

민호는 ‘막상’ 다음에 올 단어를 맞추지 못해 “막상보니” 라는 오답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징어순대를 걸고 펼쳐진 영화이름 말하기에서 은지원은 “동갑내기 길들이기” 라는 오답을 이야기 했지만 제작진의 착각으로 정답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서유기 7은 마지막 방송까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나영석 PD 사단이 국내외를 다니며 '용볼'을 찾아다니는 여행버라이어티 '신서유기'는 매주 금요일 밤 21시 tvn에서 방영된다. ‘신서유기7’ 후속으로는 ‘금요일 금요일 밤에(연출 나영석, 장은정)’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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