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 감탄 부르는 주얼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주얼리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에스티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아이유가 담겼다. 그는 흰색 민소매 의상에 팔찌, 귀걸이,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멀리서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우윳빛깔 피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이거 그냥 화보 아닌가?", "비하인드가 아니라 작품이네", "진짜 여리여리하다 저렇게 살 빼고 싶다", "언니 왜 더 예뻐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최근 12년간 함께한 매니저 배종한 대표가 새로 설립한 에담엔터테인먼트(이하 에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 대표는 2008년 아이유 데뷔 때부터 함께 해왔다. 

사명인 ‘에담(EDAM)에는  만든다는 의미의 ‘MADE’를 거꾸로 쓴 것으로, 뻔한 생각을 뒤집어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이담)’을 ‘만들자(MADE)’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로 이어진 국내 4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