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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 팝핀현준, 햄버거 버리고 난생 처음 홍어 도전…“보기만 해도 냄새 독하네”

  • 박서영 기자
  • 승인 2020.01.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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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팝핀현준이 42년 인생 최초로 홍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애리의 고향인 목포로 함께 떠난 팝핀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은 처남과 단둘이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러던 도중 이들이 걸음을 멈춘 곳은 다름 아닌 횟집이었다. 가족과 함께 먹을 홍어를 구매해야 했기 때문이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은 이렇게 인생 최초로 홍어와 맞닥뜨리게 됐다. 처남은 “홍어는 좀 삭혀야 하는데”라고 말하더니 팝핀현준에게 먹어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다. 팝핀현준은 “안 삭히면 괜찮은데”라고 했다.

가게 주인은 홍어를 손질했다. 팝핀현준은 먹어보라는 처남의 권유에 잠시 망설이다가 초장을 찍어 결국 한입 먹었다.

앞서 팝핀현준은 일명 ‘초딩 입맛’ 면모를 다수 드러내왔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기피하고,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습관이 있었다. 그랬던 그에게 홍어 시식은 일종의 도전이었던 셈이다.

이윽고 팝핀현준은 입에서 퍼져나오는 암모니아 향에 인상을 찌푸렸다. 가까스로 괜찮아지려던 찰나 처남이 한점 더 권했고 결국 팝핀현준은 다시 하나 더 먹어야만 했다. 입에서 풍겨오는 암모니아 냄새에 팝핀현준은 결국 초장으로 입가심을 해야했다.

누리꾼들은 “현준 씨 긴장하는 거 재밌네요”, “아 웃겨”, “한 번도 안 먹어봤으면 저럴만 해요”, “아주 삭힌 홍어는 굉장히 비싸죠. 그래도 샤부샤부에 넣어 먹으면 은근히 톡 쏘면서 시원하더라구요”, “와 진짜 보기만 해도 냄새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표정 봐. 고통이 그대로 전해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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