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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콜릿’ 하지원-윤계상,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에 누리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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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초콜릿’의 비하인드 컷이 누리꾼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5일 드라마 ‘초콜릿’의 두 주인공 하지원, 윤계상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따뜻한 분위기 속 서로를 웃으며 바라보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모습이 누리꾼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고 있다. 손을 잡거나 장난치는 소소한 연인들의 모습을 연기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사랑 세포를 뒤흔드는 듯 하다.

JTBC '초콜릿' 비하인트 컷
JTBC '초콜릿' 비하인드

이를 본 누리꾼은 “같이 있으면 힐링 그 자체야“ “이런 거 볼때마다 더 못 보내겠다” “막회가 다가오니 사진도 너무 슬프다”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원과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드라마 ‘초콜릿’은 지난해 11월 29일 첫방송돼,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 있는 상태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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