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초콜릿’의 비하인드 컷이 누리꾼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5일 드라마 ‘초콜릿’의 두 주인공 하지원, 윤계상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따뜻한 분위기 속 서로를 웃으며 바라보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모습이 누리꾼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고 있다. 손을 잡거나 장난치는 소소한 연인들의 모습을 연기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사랑 세포를 뒤흔드는 듯 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같이 있으면 힐링 그 자체야“ “이런 거 볼때마다 더 못 보내겠다” “막회가 다가오니 사진도 너무 슬프다”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원과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드라마 ‘초콜릿’은 지난해 11월 29일 첫방송돼,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 있는 상태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