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김태희가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15일 김태희는 인스타그램 새로운 계정을 개설, 첫 번째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 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능ㅎㅎ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이하늬가 선물한 것으로 보는 간식 차 앞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홍색 코트를 입은 김태희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 태쁘 새 계정 개설” “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촬영 때 많이 피곤하죠? 몸 조심하고 푹 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태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으나, 현재는 게시물이 모두 없어지고 사용하지 않은 상태다.
김태희는 오는 2월 첫 방영하는 tvN ‘하이바이, 마마!’로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이는 출산 후 첫 작품 활동으로 캐스팅 확정 소식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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