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변요한이 절친 배정남이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의 홍보에 나섰다.
변요한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정남 데이비드 맥기니스 #미스터주 #미우새 #화이팅 미스터 주 1월 22일 개봉합니다! #변요한 #Byunyohan #미스터주사라진VIP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데이비드맥기니스 #김종수 #미운우리새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배정남, 김종수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선 데이비드 맥기니스와도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우새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잘생겼잖아ㅠㅠ",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변요한은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이후 '감시자들', '들개', '소셜포비아'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8년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서 김희성 역으로 출연한 뒤 작품이 없었으나, 영화 '자산어보'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한효주와 함께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