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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루' 변요한, 나이 의심케하는 훈훈한 비주얼 '남친짤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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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하루' 변요한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요한 한주 힘드셨죠? 고생하셨습니다.가족들과 친구들과 불타는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큰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못본새 많이 자란 머리와 무채색의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복자야 왜이리커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 인스타그램

영화 '하루'는 ‘지옥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면 그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 그 속에 있는 두 사람이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을 달린다면 그 끝은 어떻게 될까’라는 조선호 감독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끈끈한 남남케미를 자랑한 김명민과 변요한이 다시 조우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들개’, ‘소셜포비아’등 독립영화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린 후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주목받은 변요한은 준영과 함께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남자 민철을 맡았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하루'는 관객수 1,129,609명, 네티즌 평점 7.69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인 변요한은 차기작으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를 선택했다. '자산어보'는 지난 10월 31일 크랭크업해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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