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이필립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에게 다이아 반지로 초호화 결혼 프러포즈를 했다.
30대 쇼핑몰 모델 겸 대표로 알려진 이필립의 여자친구 A씨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 반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예고했다.
특히 A씨는 미국 워싱턴 D.C.의 호텔 장소를 태그하며 미국에서 프러포즈받은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3만 8천 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다.
이필립과 A씨의 교제 소식은 지난달 3일 알려진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년 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인 이필립의 나이는 올해 40세로, STG 대표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미국 보스턴 대학 졸업 후 조지워싱턴 대학교 석사를 지낸 이필립은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 2012년 SBS ‘신의’ 이후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안 이필립은 지난해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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