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최종 커플 김소리-송재엽, 안무 연습 중에도 '달달은 ~ing'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 최종커플 송재엽, 김소리가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15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 안무 연습실을 찾은 김소리와 송재엽이 담겼다. 캐주얼한 차림의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럽스타그램인가요?", "아 진짜 달달하다", "공연 준비 하는 거죠? 꼭 보러 갈게요", "사랑해요 김소리 송재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을 비롯해 이예나, 이도윤, 강정무, 윤혜수, 이우태, 장준혁은 ‘썸데이즈’와 ‘썸나이츠’라는 이름으로 1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에서 보여준 안무는 물론이며 다양한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단체곡 등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출연진들과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와 애장품으로 진행하는 옥션, 포토타임, 그리고 방송 소품으로 사용된 출연자들의 사진 20장을 추첨으로 선물하는 코너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풍부하게 준비돼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썸바디2' 출연자들의 합동 공연 ‘썸데이즈’와 ‘썸나이츠’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