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유화랑 있는 건지 유은성 씨랑 있는 건지..ㅎㅎ 긴긴 방학과 주말을 지나고 둘만의 시간^^ 이제 개학입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함께 차 안에서 셀카를 담았다. 김정화는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남편과 알콩달콩한 케미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시고 멋지세요”, “유화랑 유화 아버님이랑 너무너무 똑 닮은 거 같아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정화는 ‘공부가 머니’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두 아들은 물론 남편과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정화는 첫째 아들 유화를 맘껏 뛰놀게 해주고 싶어 숲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들의 심리검사에서 불안감이 있다는 결과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의 전부인 유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0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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