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성운이 진행을 맡은 ‘심야아이돌’이 100회를 맞았다.
15일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심야아이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 SENGST’라는 문구가 담긴 케이크가 담겨 있었다. 이어 군밤 모자를 쓴 하성운은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자축에 나섰다.
이를 본 팬들은 “울 셍스트 100회 축하해 매일 밤 11시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 “1000회 10000회 나우랑 심야아이돌 영원하길”, “행복한 100회 기념 파티가 되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최근 디지털 싱글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를 발매하는 등 솔로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잊지마요’를 시작으로 ‘Bird’, ‘Blue’, ‘라이딩’, ‘나란 사람’, ‘면역력’ 등 드라마 OST는 물론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까지 아티스트 면모를 뽐낸 바 있다.
그가 진행을 맡은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은 종료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로 늦은 밤 하성운이 청취자들의 심심함을 달래주기 위해 달콤한 목소리로 매일 찾아온다.
호스트 하성운이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네이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