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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가정’ 에릭남, 충격적인 관상 왜?…“윤도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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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릭남이 충격적인 관상을 가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충격적인 연예인 관상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가수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에릭남 관상에 대해 에릭남은 “호랑이 굴에 잘못 들어가도 호랑이가 왜 여길 들어왔냐며 목말 태워다가 집까지 안전귀가 시켜준다는 관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 인스타그램

특히 에릭남이 좋은 기운이 강해서 기약한 사람이 ‘윤도 복숭아’를 외치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그를 극찬하는 등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랄까요 취향 따위 중요하지 않다 !!! 존재 자체가 호감임”, “부럽다 저런 관상 예전엔 마냥 1가정1에릭남 잘생겼다. 설렌다 이런 감정이었는데 세상 살고 보니까 최고의 인간상” ,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88년생 가수 에릭남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본명은 남윤도다. 한국계 미국인 2세인 그는 한국인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엄친아로 알려졌다.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교육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첫 영어앨범 ‘Before We Begin’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했다. 저스틴 비버와 견주어도 자신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그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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