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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컴백에 열일하는 KBS…유튜브 채널서 ‘인간극장’ 윤하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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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윤하가 지난 6일 6개월여 만에 미니 5집 'UNSTABLE MINDSET'을 발매하며 컴백한 가운데, KBS가 과거 윤하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KBS는 유튜브 채널 'KBS HUMAN : 뭉클티비'서 '인간극장 레전드'라는 꼭지를 달고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 5부작을 공개했다.

채널 관리자는 "기쁘다 윤하 오셨네~~ 윤하 컴백 기념 + 채널 관리자의 사심픽!"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 업로드 이유를 밝혔다.

'뭉클티비' 캡처
'뭉클티비' 캡처

무려 14년 만에 다시금 방영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으로 봤었는데 오랜만이다ㅋㅋㅋ", "윤하가 고씨였구나~", "예전에 정말 많이 돌려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당시 윤하를 모르던 이들은 새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988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윤하는 2004년 일본서 데뷔한 뒤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 '혜성(ほうき星)'으로 조금씩 알려졌다.

그러다 2006년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격하게 올라갔고, 동년 12월 국내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면서 한국에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윤하는 지난해 7월 미니 4집 'STABLE MINDSET'에 이어 연작인 미니 5집을 지난 6일 발매하면서 식지 않은 이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는 대표적인 윤하의 덕후로 알려진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를 몰랐던 이들도 윤하를 접하게 되는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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