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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분량이 적어도 나는 주인공”…카리스마 속 숨겨진 눈물 어린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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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서형이 토크쇼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15일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게스트로 배우 김서형이 출격한다.

늘씬한 키에 수트차림과 뒤로 깔끔하게 넘긴 머리카락까지. 카리스마를 내뿜으로 등장한 김서형은 흥이 넘치는 막춤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진심 어린 고백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서형은 “분량이 적어도 저는 주인공이었어요”라며 작품에 대한 소신있는 발언을 하기도.

김서형 자신에 대한 진솔한 속내가 공개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서형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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