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황신혜가 최명길-김한길 부부와 속초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정여행~^^ #길길부부 #30년우정 #속초여행 #youtube #upload #우리의여행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최명길-김한길 부부와 속초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과거 드라마에서 최명길과 인연을 맺은 황신혜는 ‘길길이 다시 산다’에 특별 방문했다. 13일 방송에서는 황신혜와 최명길이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 사연과 길길부부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고.
또한 세 사람은 제철을 맞은 양미리와 도루묵 먹방과 함께 강원도 바다에 뛰어드는 ‘미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길길이 다시 산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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