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트롯' 최정훈, '찌르기 댄스'로 장윤정 마음 저격 '예비 합격'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최정훈이 '찌르기 댄스'로 장윤정의 마음을 저격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9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아이돌부 최정훈이 참가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정훈은 신나는 음악에 음악에 맞추어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발랄한 춤사위를 선보여 장영란, 장윤정, 노사연 등 여성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하트가 연이어 눌리고, 최정훈은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능숙하고 노련한 무대매너로 무대를 접수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연이어 선보이는 '꿀렁' 댄스에 오마이걸의 효정은 최정훈의 춤을 따라하며 즐거워했고, 최정훈은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함께 했다.  군복을 입고 나온 최정훈은 남성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꽃미소와 신명나는 댄스로 마스터들을 주목시켰다.

최정훈은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라는 가사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치명적인 무대를 마무리했고, '연하남' 최정훈은 총 11개의 하트를 받았다. 하트 공격도 못 뚫은 청옹성 가운데 한 명인 신지에 "왜 안눌렀어?"라고 물었지만, 신지는 특별한 답은 하지 않았다. 어머님들이 굉장히 좋아할 스타일이라는 심사평에 최정훈은 미소 지었고, 장윤정은 최정훈의 무대에 함성을 발사하고 춤을 따라 추며 몸을 들썩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어 함께 공감하면서 웃어 보였다.

박명수는 "이 교감의 핵심은 포인트 안무인 것 같아요. 그 찌르기 안무 좀 다시 한번 보여주실래요?"라고 물었고 최정훈은 아까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찌르기 안무' 앵콜을 선보였다. 11개의 하트로 예비합격을 마친 말년 병장 최정훈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뒤돌아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전작 '미스트롯'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만들어진 '미스터트롯'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이슈로 떠오르며 참가자부터 재방송, 방청 신청까지 숱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회차 출연한 임영웅, 홍잠언, 정동원, 임현서 참가자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예능셀럽'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