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청률→화제성까지 1위…2위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 사재기 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이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8일 굿데이터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이 2만 점 후반대의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비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전 시즌보다 재밌다”는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청소년부부터 현역부까지 1만 오천 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임영 홍잠언, 장민호, 정동원 등 참가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 클립 수가 높게 기록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홍잠언이 7위, 임영웅이 9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스터트롯’이 또 한 명의 강력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괴물 보컬의 출격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2의 송가인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1위에 이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 전주 대비 화제성이 513.06% 상승하며 브드라마 2위에 올랐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