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재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TNMS에 따르면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회 재방송은 시청률 (TNMS, 유료가입) 1부 7.3%, 2부 7.7%를 기록했다. 비지상파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 및 예능을 물리치고 토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고, 5일 일요일 재방송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나갔다.
방송의 인기와 함께 출연 중인 참가자들 화제성 역시 이어지고 있다. 첫방송과 함께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정승제 등의 참가자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수학 1타 강사 정승제와 ‘굿피플’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임현서 역시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3인 마스터 역시 기존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박명수-붐-장영란에 진성-김준수-박현진-효정-김세연 등이 가세한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국보급 트롯맨을 찾아낼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방송 시청률 역시 12.7%라는 폭발적인 스타트를 끊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미스트롯’의 인기를 능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방송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