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양세찬, 훈훈 러브라인에…네티즌들 "진짜 사귀나?"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과 양세찬의 러브라인이 심상치 않다.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과 양세찬이 과거 월요커플과 김종국 커플과의 케미 이후 또 한 번 투탁 대는 커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찬은 러브라인에 대해 "원래 친하게 지내던 (소민이랑) 사인데 어색해졌다"고 말하자 전소민은 "전화도 무뚝뚝하게 받는다"며 서운해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양세찬이 전소민에게) 무심한 척 예쁘다는 칭찬도 하고 머리도 만져준다"고 폭로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양세찬의 생일 당시 양세찬이 "혼자 있을 것 같다"고 하자 유재석은 "아닐걸? 소민이가 이벤트같은거 준비하는거 아니겠지"라며 웃었다. 

또한 전소민은 완벽한 이상형이 양세찬이라며 몰아가며 하하, 유재석과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또한 버스에 앉을 때도 양세찬 옆에서 딱 떨어지지 않는 전소민의 모습에 둘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될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의 새로운 러브라인 전소민, 양세찬에 "런닝맨의 재미를 높여준다", "내가 양세찬이면 바로 사귈 듯", "진짜 좋아하는 러브라인", "유재석이 이 러브라인 아끼는게 눈에 보인다", "요즘 런닝맨보면 미소지어 진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 양세찬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