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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펭TV’ 펭수만큼 인기 있던 캐릭터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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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펭수만큼 인기 있던 캐릭터 수호랑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펭수만큼 인기 있었는데 잊혀진 캐릭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수호랑과 함께 반다비 또한 올림픽 당시 대단한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수호랑-펭수 / 온라인커뮤니티-펭수 인스타그램
수호랑-펭수 / 온라인커뮤니티-펭수 인스타그램

굿즈 발매 소식과 함께 파는 곳마다 품절 현상을 일으키는 등 재입고를 기다리는 문의가 쏟아질 정도였다. 특히 중고 나라 등 각종 사이트에서는 웃돈까지 얹어서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렸다.

아울러 지난해 9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수호랑과 반다비 2세가 탄생했다.

그러나 최근 EBS 캐릭터인 펭수가 203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펭수의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트 펭TV’는 현재 176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펭수의 상표권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제3자가 상표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 펭수는 제3자가 권리자로 추정되는 인물에 앞서 상표권을 출원, 심사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허청은 “부정한 목적의 출원으로 판명된다면 펭수 등에 대한 상표권을 제3자가 등록받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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