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개그우먼 안소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안소미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안소미는 지난해 결혼해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딸 로아의 인형 같은 미모는 물론 안소미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너무 귀엽다ㅠㅠ 너무 이뻐”, “안소미 얼굴이 너무 아기 얼굴만 하네 부럽다”, “요정님 ㅠㅠ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KBS 2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어 같은 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특히 안소미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 김우혁과 만남에 대해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그는 “남편이 당진 사람인데 사귄 지 3일 만에 동거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시어머니께서 교제 사실을 알고 짐을 싸서 남편을 서울로 올려보냈다”며 “속전속결로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