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대상에 빛나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제작진과 후배들을 위한 대상턱을 쐈다.
8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코미디빅리그 #반올림피자샵 #대상턱 #쏜다 #언제먹어도 #맛있구나 #피자파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노란색 가발을 쓰고 색안경을 낀 채 수십개의 피자박스에 둘러 쌓여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대상 클라스 멋진 언니~” “역시 나래님. 한 번 더 대상 축하드려요” “돈을 이리 쏘는거지요. 역시 박나래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앞서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으로 시작해 우수상, 최우수상, 올해의 예능인상 등 매년 한계단 씩 쌓아올린 박나래가 지난해 드디어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박나래는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나래는 2019년 MBC에서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에 고정 출연해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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