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 나이37세)이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디오스타' 녹화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세븐과 출연진들이 담겼다. 세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지누션의 션부터 딘딘과 '비디오스타' MC 박나래, 산다라박, 박소현 등은 브이를 그린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디오스타 본방사수 했어요", "아 너무 귀엽다", "오빠는 왜 나이를 안 먹나요?". "사진 좀 더 올려주세요", "여친이랑 같이 방송 나오는 모습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븐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방송은 ‘2020년! 새해가 밝았쥐 뭐양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꾸며져 세븐을 비롯해 지누션의 션, 솔비, 딘딘, 라나가 2020년 경자년 쥐띠를 맞이해 출연했다.
그는 데뷔곡 '와줘'를 피아노 버전으로 부르는가 하면,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추던 힐리스 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4년 공개연인 이었던 배우 박한별과 12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2016년 이다해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