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광란의 파티’ 후 거친 언행 속출…김혜수→장도연 쏟아지는 대상 축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나래의 그 다음날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박나래는 대상 수상 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뜨거운 밤을 보낸 후 처절한 몰골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헤어, 메이크업도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채 잠든 박나래는 일어나 화장을 지우고 씻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자신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사람 새X가 아니네”라고 거친 혼잣말을 내뱉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숙취에 찌든 박나래는 끙끙거리면서도 핸드폰에 가득 쌓인 축하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중 배우 김혜수가 보낸 축하 문자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김혜수 언니한테 문자를 받았다. 사실 김혜수 언니랑 가끔씩 밥을 먹는다”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박나래의 절친이자 동료 장도연이 해장국을 들고 박나래의 집을 방문했다. 장도연과 박나래는 절친답게 성훈 이야기로 자연스러운 만담을 펼치고, 화장실이 급한 박나래를 가지 못하게 붙잡아두는 등 폭소를 유발했다.

신인상부터 대상에 빛나는 박나래가 고정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