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선화의 동생은 엑스원(X1)으로 활동했던 가수 한승우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7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별다른 멘트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선화는 완벽한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화언니 예쁘네요", "한선화 몸매 대박이다", "선화언니 여행중이신가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의 동생 한승우는 최근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열애설이 나 사실이 아니라며 일단락됐다.
한선화의 동생 한승우는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이전에는 그룹 빅톤의 멤버이자 리더였다.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처음부터 누리꾼들사이에서 회자가 되진 않았으나 메인보털 포지션을 무난하게 담당하면서 함께 출연했던 다른 연습생들을 챙겨주면서 '리더감'으로 대중에게 인식이 되기 시작한다.
각 그룹 배틀 평가에서 리더를 맡았던 그의 리더십을 보고 다수의 연습생들이 감탄하는 장면은 방송에서 이미 잘 공개된 바 있다.
이후 팬덤을 양성하던 한승우는 결국 안정적인 인기를 확보하며 '프로듀스X101' 마지막회, 그룹 엑스원(X1)의 멤버로 선발되게 되고 멤버들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그룹 X1의 리더가 된다.
한편 한승우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의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누리꾼들에게 알려진 바 있는데 한선화의 개인 SNS에 한승우의 모습이 자주 등장해 새롭게 떠오르는 연예계 가족으로 주목된 바 있다.
한승우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은지와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 함께 나타났다는 글이 올라와 새해 첫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승우와 정은지 소속사는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선화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동생 한승우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두 사람은 4살 나이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