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엑스원(X1)의 멤버 한승우와 그의 누나 한선화가 친남매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1 PREMIER SHOW-CON' 축하한다. 동생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승우가 엑스원으로 데뷔쇼콘을 선보일 당시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엑스원 데뷔쇼콘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와 진짜 한 남매는 최고다” ”비주얼 패밀리” “유전자가 너무 우월해”라며 부러운 기색을 내보였다.
한승우는 17살일 무렵 과거 한선화가 출연했던 ‘청춘불패’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가족들과 누나 한선화를 응원차 방송에 출연했던 그는 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한선화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들어간 한승우는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에 있다.
한승우의 누나 한선화는 그룹 시크릿 탈퇴 이후 현재는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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