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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한승우, 누나 한선화랑 닮은 듯 다른 청순 비주얼…“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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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 한승우가 청순 섹시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엑스원 멤버스 공식 트위터에는 “셀카가 도착하였습니다. 원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우는 블랙 계열의 슈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하면 귀엽게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 푸른 색이 감도는 헤어컬러가 신비로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맨날 공식카페에만 사진 올려주다가 트위터에도 올렸네♥ 많이 많이 올려줘!”, “이런 말랑콩딱지 진짜 귀여워”, “한승우 얼굴 천재만재억재 국가보물로 지정해야돼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승우는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6년 빅톤 첫번째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빅톤으로 데뷔한 후 그는 ‘READY’, ‘IDENTITY’, ‘오월애’를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엑스원 멤버스 공식 트위터

최근 한승우는 같은 멤버 최병찬과 Mnet ‘프로듀스 X 101’(프듀 시즌4)에 출연해 노련한 무대매너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국민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순위 3위를 기록,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27일 쇼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지난 3일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8월 27일~9월 2일)은 52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X1이 최초이며, 발매 당일에만 26만 8천여 장을 넘기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예상케 했다.

각종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엑스원(X1)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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