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엑스원(X1) 한승우 누나 한선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ziakorea 11월호 날 예쁘게 봐준 미영쌤 영재쌤 또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평소와 다른 짙은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팔색조같은 그녀의 변신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화님 너무 이뻐", "언니 제일 이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한선화가 출연한 tvN ‘연애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그루, 연우진, 정진운, 허정민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 ‘연애말고 결혼’은 최고시청률 3.3%를 기록하며 16부작으로 종영했다.
한선화는 최근 OCN ‘구해줘2’에서 민철(엄태구 분)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 고마담(은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기존에 보여왔던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에 츤데레 면모까지 갖춘 '매력캐' 고마담으로 제대로 분했고, 매 장면 이목을 싹쓸이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한선화 동생으로 알려진 빅톤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 X 101’ 에 출연해 엑스원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