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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진종오 측, “‘뭉쳐야 찬다’ 하차 아닌 휴식…도쿄 올림픽 훈련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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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진종오가 본업 사격선수로 출격을 예고했다.

8일 YTN star 측은 “진종오가 오는 2020 도쿄 올림픽 준비에 충실하기 위해 잠시 어쩌다FC 활동 휴식기를 갖는다”고 단독 보도 했다.

이에 톱스타뉴스가 진종오 매니지먼트 측에 확인한 결과 진종오의 ‘뭉쳐야 찬다’ 잠정 하차는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진종오 / 연합뉴스 제공
진종오 / 연합뉴스 제공

하차 이유로는 2020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한 것으로 확인된다. 진종오 측은 “하차라기보다는 올림픽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라 설명했다.

진종오는 50m 자유권총과 10m공기권총을 주종목으로 하는 사격 선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해 권총 5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로도 올림픽,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월드컵 파이널 등의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진종오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10m공기권총 및 혼성10m공기권총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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