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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닥터 두리틀’, 오늘 개봉…톰 홀랜드-라미 말렉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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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가 주연을 맡은 ‘닥터 두리틀’이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했다.

스티븐 개건 감독의 영화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0년 이상 함께 해온 ‘아이언맨’ 캐릭터를 벗고 새로운 컴백을 알린 작품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가장 인간적인 새로운 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의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위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본부터 준비했을 뿐 아니라, 그가 직접 제작에도 참여해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탄생을 알린다. 

유니버설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

우리가 사랑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전매특허 연기를 만날 수 있기에 영화 ‘닥터 두리틀’은 기분 좋게 출발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멋진 컴백과 함께 2020년을 여는 행복한 영화임을 명백하게 예고한다. 

이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대한민국 영화팬들에게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닥터 두리틀’은 자신의 꿈을 담은 작품으로 클래식과 판타지를 모두 전달해주는 마법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영화 ‘닥터 두리틀’을 빛내는 멤버들은 바로 동물 친구들이다. 애니멀 어벤져스 애칭이 붙여진 이들은 각자 남다른 약점과 트라우마를 갖고 있지만, 모험을 통해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재미나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또한 동물 목소리를 연기한 전세계 대표 배우들의 목소리를 찾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엠마 톰슨, 마리옹 꼬띠아르 등 전세계 대표 배우들이 연기하는 동물 목소리에 함께 귀 기울여 보자.

마지막으로 이미 대한민국 반려인 인구가 1천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동물과의 소통을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것이다. 

이런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영화 ‘닥터 두리틀’은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천재 수의사 두리틀에게 관객들이 단숨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빠져든다. 

사람친구보다 더 감성적이고 더 따뜻한 동물들의 속마음을 듣고 보고 나면 관객들은 어느덧 치유와 행복의 시간 속에 공존한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소통의 기술, 즉 누군가와 대화하고 이해하는 공감의 과정을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알게됨으로서 영화 ‘닥터 두리틀’은 관객들과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로 8일 극장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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