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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두리틀’-‘해치지 않아’-‘미스터 주’, 동물 이야기 가득한 1월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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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월 극장가에 동물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닥터 두리틀', '해치지 않아', '미스터 주'가 순차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물 영화' 라인업에서 어떤 작품이 먼저 웃게 될지 주목된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작품이다.

'닥터 두리틀'의 타이틀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을 공식적으로 내려 놓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업영화다.

영화 '닥터 두리틀'
영화 '닥터 두리틀'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의 이야기다. 과거 '닥터 두리틀1'과 '닥터 두리틀2' 등 동명의 영화와 주인공 캐릭터의 능력은 같다. 그러나 닥터 두리틀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는 점이 특별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에는 톰 홀랜드, 라미 말렉,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리옹 꼬띠아르. 마이클 쉰, 옥타비아 스펜서, 쿠마일 난지아니, 존 시나, 셀레나 고메즈, 엠마 톰슨, 제시 버클리 등이 출연하거나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닥터 두리틀'에 이어 두 번째로 개봉하는 동물 영화는 '해치지 않아'다. 손재곤 감독의 복귀작이자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장승조,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해치지 않아'는 이달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해치지 않아'
영화 '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는 다음 웹툰을 통해 연재된 Hun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해치지 않아'는 사람들이 동물원의 동물 역할을 소화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한 '해치지 않아'는 동물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등 다양한 시각과 무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봉하는 영화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다. 김태윤 감독 작품인 '미스터 주'에는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 등이 출연한다. 또한 신하균 등이 목소리 연기로 활약했다.

영화 '미스터 주'
영화 '미스터 주'

영화 '미스터 주'는 '닥터 두리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사람이 동물들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스터 주'의 주인공 주태주(이성민)는 사고 이후 동물들의 말을 듣게 되고, 군견 알리(신하균)의 도움을 받아 사라진 VIP를 찾아 나선다는 것이 줄거리다.

1월 극장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닥터 두리틀', '해치지 않아', '미스터 주'가 개봉 이후 각각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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