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3’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곽정은이 홍보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7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최애 프로그램 시즌 쓰리 오늘 개봉합니다 밤 10시 50분 우리 같이 참견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애의 참견 시즌3’ 포스터가 담겨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서장훈-주우재-김숙-한혜진-곽정은이 라인업을 구축한 프로 참견러들의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 3 첫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본방사수하는 유일한 프로그램”, “오늘도 과몰입 준비 완료예요”,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참견’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지긋지긋한 연애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진단해줄 로맨스 파괴 토크쇼로 시즌3에 걸쳐 방송될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3 역시 한층 더 강해진 사연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7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1회에서는 2020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업그레이드 된 참견이 펼쳐지는 가운데, 사내 연애 중인 커플에게 찾아온 이상한 소문의 정체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는 후문.
이에 곽정은은 “우리에게 질문은 ‘결혼해도 될까요?’라고 했지만, 다른 느낌이 든다”며 연애 박사다운 냉철하고도 날카로운 분석력을 선보였다고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막장 드라마 같은 충격적인 사연의 전말은 7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