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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곽정은, 잡생각 지우려 명상行…‘전남편-다니엘 튜더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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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곽정은이 명상 수업을 듣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잡생각을 잊기 위해 명상 수업에 참여했다. 그는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가르치기도 하지만 여기서 배우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MBC ‘사람이 좋다’ 캡쳐
MBC ‘사람이 좋다’ 캡쳐

이어 그는 고요한 악기 소리를 들으며 명상에 잠겼다. 이후 “고개를 숙이고 팔을 펼치라”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움직였다. 마치 잠든 것처럼 미동없는 곽정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정은은 수업 후기로 “평소에 참 안 내려놓고 산다는 걸 깨닫는다. 이렇게 소리와 호흡만 하면 편안해질 수 있는데 그런 걸 잘 안 하고 산다고 느낀다”라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그는 “‘마녀사냥’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적인 지평이 확 열릴 때까지만 해도 편집장, 돈이 삶의 목표였다. 하지만 갈수록 많은 걸 바라는 스스로를 보며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모든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느꼈다”며 “이후 마음 공부를 하며 인도에도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1978년생인 곽정은은 올해 나이 42세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성인상담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코므소폴리탄 피쳐 디렉터를 맡았다.

그런가 하면 그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편집에 대한 불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전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의 일을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의 인터뷰가 그대로 전파를 탔던 바다. 또한 과거 이혼한 사실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는 2008년 2주 만난 남성과 결혼한 뒤 1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정은은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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