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7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사님인가 비사감인가 ㅋㅋㅋ 이 안경 나랑 한몸ㅋㅋㅋ"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곽정은이 담겼다. 그는 빨간색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있다. 거기에 나비형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곽사감에 한 표", "아 너무 멋있어요", "안경테 잘 어울리시는데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곽정은은 지난 2002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의 에디터이자 연애 칼럼니스트로 약 9년간 활동했다. 또한 '혼자의 발견', '내 사람이다',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의 도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고,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곽정은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