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첫 방송 앞둔 ‘날아라 슛돌이-더 비기닝’…‘제2의 이강인-이태석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날아라 슛돌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관전 포인트와 더불어 이강인, 이태석 등 현재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과거 '날아라 슛돌이' 출연자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는 강원도 태백, 삼청, 동해 등에서 모인 7명의 아이들(이경주, 이정원, 전하겸, 이우종, 변지혼, 김지원, 박서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날아라 슛돌이-뉴비기닝'에서는 '날아라 슛돌이' 시리즈의 초대 감독 김종국이 다시 감독으로 활약한다. 또한 양세찬이 코치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슛돌이'의 전속 캐스터 이병진이 다시 프로그램에 다시 합류해 해설위원 박문성과 호흡을 맞춘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비기닝'
KBS2 '날아라 슛돌이-뉴비기닝'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첫 방송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스페셜 감독으로 등장한다. 또한 '날아라 슛돌이' 3기 주장이었던 이강인은 "즐겁게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는 등 멘토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날아라 슛돌이-뉴비기닝'에 대한 관심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에서 활약했던 아이들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 출신 중 가장 유명한 이는 발렌시아 CF 소속의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상 남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강인 / 연합뉴스
이강인 /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활약 중인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 역시 '날아라 슛돌이' 출신이다. 2기와 3기에 출연했던 이태석의 올해 나이는 19세로 U-16, U-17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는 등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이강인과 더불어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활약한 서요셉은 FC서울의 고등학교 유스팀인 오산고등학교에서 활약했다. '날아라 슛돌이' 1기 에이스 조민호는 프로 산하 유소년팀에서 활갹하기도 했고, 중랑FC U-18 팀에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축구를 그만 둔 상태다.

이외에도 '날아라 슛돌이' 출연 이후 캐나다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지승준은 현재도 캐나다에 거주하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김태훈은 고등학생 당시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고, 대학에 진학해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