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신인 무대’ 편을 방송했다.
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정다한, 설하윤, 신미래, 풍금, 박서진, 조정민, 도윤, 윤태화, 진해성, 강혜연, 조명섭, 요요미, 강문경, 윤수현, 박구윤, 장보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신인들이 꾸민 이번 공연에는 여가수들의 활약이 특히 두드려졌다. 그 중에서도 풍금, 조정민, 윤수현 등 신인 중에서도 관록이 쌓은 그녀들의 노련미가 돋보였다. 윤수현은 김훈의 ‘정주고 내가 우네’를, 조정민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풍금은 박신자의 ‘댄서의 순정’을 열창해 분위기를 돋웠다.
참고로 윤수현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이며, 지난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가수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35세로 음대 출신이란 장점을 살려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로 알려진 인물이다. 풍금(본명 김분금)의 나이는 1982년생 38세로 지난 2013년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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