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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금잔디, ‘한 많은 대동강’ 간드러진 열창! 나이는?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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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019 송년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삼총사, 임수정, 둘다섯, 현당, 박주희, 박현빈, 구나운, 옥희, 김범룡, 이혜정, 김미성, 김성환, 유지나, 금잔디,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금잔디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두 번째 무대에 등장했다. 특유의 간드러진 열창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참고로 ‘행사의 여왕’ 또는 ‘고속도로 퀸’으로 불리며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나이 41세다. 지난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오라버니’, ‘설렘’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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