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019 송년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삼총사, 임수정, 둘다섯, 현당, 박주희, 박현빈, 구나운, 옥희, 김범룡, 이혜정, 김미성, 김성환, 유지나, 금잔디,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유지나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경기민요인 ‘군밤타령’을 부르면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참고로 유지나는 1968년생 52세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늦깎이 데뷔를 했다. ‘판소리 가수’로 불리며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대표곡으로는 ‘진또베기’, ‘고추’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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