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019 송년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삼총사, 임수정, 둘다섯, 현당, 박주희, 박현빈, 구나운, 옥희, 김범룡, 이혜정, 김미성, 김성환, 유지나, 금잔디,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는 나이 잊은 정정함으로 이번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르면서 여전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송해는 가요무대에 종종 출연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해 왔다.
참고로 송해는 지난 1955년 데뷔해 MC부터 개그맨, 배우, 가수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해 왔다. 그런 그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현재 93세이며 2020년이면 94세가 된다. 하지만 나이를 잊은 왕성한 활동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열정을 끊임없이 뽐내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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