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019 송년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희, 삼총사, 임수정, 둘다섯, 현당, 박주희, 박현빈, 구나운, 옥희, 김범룡, 이혜정, 김미성, 김성환, 유지나, 금잔디, 송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김수희는 이번 공연의 마지막 차례로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인 ‘애모’를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으로 감동을 전했다. 또 전 출연자가 함께하는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 합창에 함께 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참고로 김수희는 1953년생 67세이며, 지난 1976년에 노래 ‘너무합니다’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대표곡으로는 각종 가요계 상을 휩쓴 ‘애모’를 비롯해 ‘멍에’, ‘잃어버린 정’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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