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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매니저X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훠궈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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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월 3일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특별히 초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민경 씨와 문세윤 씨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했다. 문세윤 씨의 매니저 염다빈 씨와 스타일리스트 오종민 씨가 함께한 곳은 서울 강남구의 훠궈 전문점이다.

평소 먼 곳까지 맛집을 찾지는 않는다는 문세윤 씨는 한우정식 훠궈와 인절미꿔바로우, 볶음밥, 수제생새우완잔을 주문했다. 이곳은 훠궈 전용 소스바가 셀프로 이용하게끔 마련되어 있다. 인절미꿔바로우는 콩고물을 입혀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다.

콩고물 덕분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좋은 인절미꿔바로우는 여러 가지 소스와 함께하면 더 좋다.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문세윤 씨한테 평소에 혼내냐는 질문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스타일리스트는 먼저 고기를 넣어도 되는지 눈치를 보는 모습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스타일리스트는 “제가 오빠를 많이 혼낸다”고 전해 멤버들을 실망케 했다. 오종민 씨는 “어떤 건 4XL를 입고, 어떤 건 5XL를 입는데 그 둘레를 벗어나서 지금 협찬받기가 너무 힘들다. 그거 때문에 오빠한테 살 빼라고 뭐라고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세윤 씨는 “이대로 안 찌우고 유지만 해도 좋지 않겠나?”라고 답했다고 한다. 협찬에 제약이 많다는 오종민 씨는 알싸한 향과 얼얼한 맛이 특징인 훠궈 국물에 푹 빠지기 시작했다. 백탕과 홍탕이 일품인 훠궈는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된다.

매니저 염다빈 씨는 “오빠도 먹을 때 원래 말씀을 잘 안 한다. 저희가 밥 먹을 때는 정적이 흐른다”고 했고, 오종민 씨는 “서로 먹는 거에 정신이 팔려 있어서 대화를 잘 안 한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진하면서도 시원한 백탕을 즐긴 문세윤 씨는 추가로 주문한 볶음밥을 깜빡했다. 이곳은 훠궈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바쁜 점심시간에는 순서대로 조리를 하고 있었다. 문세윤 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방송처럼 개인기를 요구하기도 했다.

매니저 염다빈 씨는 “오빠가 농담을 평소에도 하고 싶으면 하는데 개그 욕심은 그렇게 없다”고 했고, 오종민 씨는 “(주변에서) 너 일하는 거 진짜 재밌겠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카메라 없는 장소에서는 오빠도 조용히 가만히 계신다”고 전했다.

염다빈 씨는 “오빠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거나 나로 인해 피해 주는 걸 안 좋아하신다”고 했다. 육수가 바닥이 나자 곧바로 문세윤 씨가 움직이자 한 말이었다. 문세윤 씨가 평소에도 잘 챙겨줘서 두 사람은 마음속에 항상 감사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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