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이 스태프들과 함께 홍성 한우를 먹었다가 무려 60만 원의 영수증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한우를 먹기 위해 홍성으로 떠난 김준현과 그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방문한 식당은 205회에서 갔었던 곳이었다. 김준현은 치마살, 안창살, 제비추리를 주문해 엄청난 조합의 한우 파티를 벌였다.
먼저 제비추리로 ‘젓가락 건배’를 한 뒤 모두 한입씩 맛을 봤다. 김준현과 남자 스태프는 동시에 감탄을 드러냈다. 이윽고 먹은 여자 스태프도 눈이 번쩍 떠지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는 안창살이엇다. 소스에 찍어 먹자 세 사람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치마살을 올렸다. 구지는 소리가 좋다고 하자 김준현은 “벨소리로 해봤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스페셜 모듬이 추가로 주문돼 들어왔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의 식사비용은 총 60만 7천 원이었다. 그 연예인에 그 스태프였다.
이날 이들이 방문한 곳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ㄴ’ 한우 전문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을 만큼 먹어본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 채널에서 방송되며 김준현 외에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이 함께 출연한다.